파가니니가 이 귀족 부인을 위하여 작곡을 하여 주기도 하였답니다 . 그런데 제 실수로 어떤곡 인지를 잃어버렸습니다 . 얼른 적어놓아야 했었는데 ... 퐁파두르 후작부인은 루이 15세의 정부이기도 했고 영원한 연인이기도 했고 언제나 손에 책을 놓지않고 책을 즐겨 읽었다고 합니다
그러니 그 미모와 우아함 , 지성에 반해 많은 남자들이 좋아 했나봅니다 . 그리고 파가니니와도 동거를 했다하고 그러면서 다 계획해논 연주회도 안하고 하여 사람들에게 미움을사고 당장 가난해져 아끼던 바이오린까지 팔아야 했다 합니다 .
궁정의 화가에게 특별히 배려를 하여 맘놓고 그림을 그리게 했다합니다 .
대략 200년전에 저렇게 화려한 의상과 그 드레스가 나풀거리는듯 그린 그림도 대단 합니다 .
그 시대에선 모든사람들이 그를 악마 또는 귀신이라 불렀다는데 실제 그런모양을한 섬득한 사진이 많지만 저는 착해보이는 그림을 택했습니다 파가니니가 연주를 할때는 악보대로 연주를 안하고 즉흥적으로 연주를 했다합니다 연주할때 줄이 끊어지면 그런대로 더 신들린것처럼 연주를했답니다 . 그의 연주는 톡톡 튀는 폴라스타카토 스타일로 연주를 미친듯이 했는데 예술가들은 미치지 않고서는 저런 주옥같은 곡들이나 , 그림들을 만들지 못합니다 .
이국에서 눈물 흘리는 네 모습은 모두에게 눈물이 흐른다 가장 좋은 치료는 울고싶을때 우는것이다
이제는 알았다 차디찬 얼음위에서 울고있는 그 마음을 ...
우리도 슬프다
달릴때 보면 너무 멋있지 ... 몇몇년을 연습을 하고 마음고통을 받고 다치고 .. 누가뭐래도 너는 자랑스런 한국인이다 .